원주시외버스터미널 따듯한 국물이 생각난다면 봉화산설렁탕

안녕하세요! 그간 마싯썼당 메뉴에 포스팅이 뜸했었는데요,, 맛집을 안간건 아니었고 요즘 로얄매치라는 애니팡스타일에 게임에 빠져버려서 핸드폰키면 게임만 붙잡고 있느라 포스팅을 못했어요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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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엄마와 저번주 2박3일 오크밸리 리조트를 다녀왔는데요! 뚜벅이로 가다보니 원주시외버스터미널 앞을 몇번은 왔다갔다 했어요😇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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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점을 해결할 곳을 찾아보는데 터미널 주변에 뭔가 밥집보다는 술집, 고기집이 많더라구요! 그래서 찾던 중 약간 전통의 느낌도 나고 솥에 팔팔 끓고 있는 소뼈를 보고 들어가게된 봉화산설렁탕이에요!

#원주시외버스터미널 바로 뒤쪽에 매장이 크게 있어서 찾아가기 어렵지 않아요! 원주고속버스터미널과도 가까운 봉화산설렁탕이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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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팔 끓는 사골국물은 못참지

메뉴판~ 입니다. 잘안보이네요...

제가 주문한 설렁탕 10,000원

설렁탕 특은 12,000원입니다!

여기 약간 로컬분들이 차타고 와서 드시고 포장도 해가시는 찐 로컬맛집느낌이었어요. 설렁탕집이니까 무조건 설렁탕이죵

쨔잔~ 뽀얀국물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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솥에 끓고있던 소뼈가 엄청 많았던거에서 짐작가능했듯이 진짜 사골향이 엄청 깊었어요!! 간은 소금과 후추로 맞추면 딱일듯해요.

항아리에 담아나온 깍뚜기! 깍두기 엄청 시원해요.

항아리에 나온 김치를 잘라서 담았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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깍뚜기랑 김치도 직접 담구신대요.

소면도 같이 냠

셀프로 가져올 수 있는 오이고추!와 쌈장!

오이고추 너어어어무 신선하고 맛있어요. 쌈장도 홈메이드 쌈장느낌🤭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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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주시외터미널에서 끼니해결해야될 일 있으신분들은 봉화산설렁탕 가서 설렁탕드시면서 보신하셔두 될 듯🤙🏻🤙🏻 진짜 국물이 진국이구나 하는게 느껴졌어요! 차타고 할머니할아버지들이 많이 오셔서 와 여긴 찐이네~ 했던 봉화산설렁탕리뷰 그럼 20000👏🏻